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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총력 대응

교통사고 취약지 28개소 선정

2017-08-09 15:59:41

대구남부서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대구남부서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양원근)는 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2017년 교통사망사고 감소 목표’달성을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남부서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구대·파출소별 무단횡단 다발지역 및 교통사고 취약지역 28개소를 선정, 특별 관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지방자체단체와 합동으로 시설을 점검·보완하고 지역경찰관서별 무단횡단 취약지 31개소를 지정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거점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남부서는 무단횡단 방지펜스 설치 및 가로수 전지를 통한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고 무료급식소 등을 방문해 어르신 상대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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