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수(Eyedi)가 자살 방지 캠페인송 ‘투모로랜드’(Tomorrowland)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스티비 원더의 매니저 등 유명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고 화제를 모은 아이디는 최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살 방지 캠페인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한 커뮤니티를 통해 자살하신 분들의 유서를 모아 둔 글을 보게 되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생각보다 너무나 간결한, 하지만 그 속엔 너무나도 의미심장한 내용들을 보니 오늘이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그분들에게 감히 ‘내일’의 또 다른 희망적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위로가 되고 싶었다“며 희망 전도사로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디가 특별히 이번 앨범을 위해 수록곡 2곡을 데뷔 후 첫 자작곡으로 수록할 만큼 후회 없이 만든 앨범”이라고 밝혔다.
아이디는 스페셜 앨범 ‘투모로랜드’(Tomorrowland)를 전세계 동시 발매로 공개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미국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스티비 원더의 매니저 등 유명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고 화제를 모은 아이디는 최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살 방지 캠페인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디가 특별히 이번 앨범을 위해 수록곡 2곡을 데뷔 후 첫 자작곡으로 수록할 만큼 후회 없이 만든 앨범”이라고 밝혔다.
아이디는 스페셜 앨범 ‘투모로랜드’(Tomorrowland)를 전세계 동시 발매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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