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부터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7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주말과 마찬가지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이 33도까지 치솟았고, 춘천과, 청주, 전주, 대전이 34도까지 올랐다.
이 밖에도 부산이 33도, 광주가 34도까지 치솟았다. 다만 일부 지역별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지만 비의 양은 많지 않고 폭염을 가시기에도 역부족이다.
특히 이 같은 폭염은 오는 수요일인 9일 오전부터 10일 잠시 비가 주춤한 지 주말 오후까지 폭염이 맹더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상특보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경북과 강원영동, 15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4도, 최고기온: 26~32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4~17mm)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경북 제외)과 제주도는 적겠다.
특히 충청도 경우 일주일 내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3도, 최고기온: 29~31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7~11mm)과 비슷하겠다. (네이버 기상특보 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7일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주말과 마찬가지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이 33도까지 치솟았고, 춘천과, 청주, 전주, 대전이 34도까지 올랐다.
특히 이 같은 폭염은 오는 수요일인 9일 오전부터 10일 잠시 비가 주춤한 지 주말 오후까지 폭염이 맹더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상특보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경북과 강원영동, 15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4도, 최고기온: 26~32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4~17mm)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경북 제외)과 제주도는 적겠다.
특히 충청도 경우 일주일 내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3도, 최고기온: 29~31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7~11mm)과 비슷하겠다. (네이버 기상특보 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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