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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부인, 사회적 파장 속...여론 더욱 분개하게 한 한마디

2017-08-07 11:45:04

박찬주 대장부인, 사회적 파장 속...여론 더욱 분개하게 한 한마디
박찬주 육군대장의 부인이 갑질 논란과 관련해 군검찰에 전격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박찬주 대장부인은 이날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군검찰에 소환됐다. 이날 군검찰에 소환된 A씨는 논란에 대해 “제가 잘못했다”면서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형제나 부모님께는 죄송하다”고만 했다.
이외 논란에 되고 있는 갑질내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그런 적이 없다고만 부인했다.

박찬주 육군대장의 부인 A씨는 최근 공관병에게 폭언 등 노예처럼 부린 일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군 인권단체는 A씨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군이 본격적으로 감사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지난 2일 단체는 A씨의 갑질로 인한 공관병 자살시도까지 한 사실 등을 열거하면서 문제의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박찬주 육군대장의 부인 폭언 등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심지어 호출기를 몸에 채워 호출을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여기에 갖가지 허드렛일을 시킨 뒤 찾지 못하자 심적 부담을 느낀 공관병 자살시도가 이어졌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 YTN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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