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부천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용 상담전화 ‘부천시 보육안전지킴이’를 오는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면 작고 경미한 사항이라도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시스템이다.
보육전문가가 상담을 진행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추후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담창구를 마련했다”며 “관심과 신고를 통해 ‘부천시 보육안전지킴이’가 앞으로 어린이집 아동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면 작고 경미한 사항이라도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추후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담창구를 마련했다”며 “관심과 신고를 통해 ‘부천시 보육안전지킴이’가 앞으로 어린이집 아동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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