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4일 특수강도 혐의로 김모(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종업원 A(50·여)씨를 위협하고 현금 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의 동선 추적을 통해 서울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부산 금정경찰서는 4일 특수강도 혐의로 김모(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의 동선 추적을 통해 서울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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