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황운하 신임 울산경찰청장이 부임 후 첫 번째 업무로 치안 최일선으로 달려가 현장을 격려했다.
황 청장은 3일 취임식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자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경찰의 원칙을 천명하며 “권력의 경찰이 아닌 시민의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황 청장은 4일 삼산지구대를 방문해 20여명의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로 소통하며 현장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친절이 쌓여서 국민의 신뢰가 된다”며 “경찰은 시민이 신고했을 때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며 시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황 청장은 3일 취임식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자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경찰의 원칙을 천명하며 “권력의 경찰이 아닌 시민의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친절이 쌓여서 국민의 신뢰가 된다”며 “경찰은 시민이 신고했을 때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며 시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