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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96도 급냉 가능한 '용가리 과자' 먹고 큰일 날뻔...생명체 필수적 물질'

2017-08-03 15:36:18

'영하 196도 급냉 가능한 '용가리 과자' 먹고 큰일 날뻔...생명체 필수적 물질'이미지 확대보기
액체질소 과자를 먹은 초교생의 위에 구멍이 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최근 워터파크에서 질소과자인 ‘용가리 과자’를 먹고 초교생이 위에 구멍이 나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이 보도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당장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갖가지 행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아이스크림은 물론 커피에도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기서 사용되는 질소는 영하 196도에 이르는데 우유에 부으면 급속도로 냉각(식혀서 차게 함)되면서 아이스크림이 된다.

질소는 아이스크림 외에도 우리 생활에 필요한 여러 부분에 활용되는 화학물질로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도록 돕는 필수적인 물질이기도 하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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