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한상기)는 2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내 흥해주단(대표 주규철)에서 대구경북지역 제3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홍보위원장 엄재현) 등이 참석했다.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재원확보를 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후원기업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업체의 사회적 건전성, 후원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후원기업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대경지부는 향후 대구경북지역의 후원기업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올해 말 기준 10개 업체, 2018년도 20개 업체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흥해주단은 1998년 11월에 설립, 19년 동안 천연염색 소품, 혼수예단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 3년 동안(총 400만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대구경북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홍보위원장 엄재현) 등이 참석했다.
후원기업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업체의 사회적 건전성, 후원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후원기업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흥해주단은 1998년 11월에 설립, 19년 동안 천연염색 소품, 혼수예단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 3년 동안(총 400만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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