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하절기 취약시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전국 사업소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폭염·폭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가 계속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점검은 가스공사 경영진 전원이 직접 주관하여 시행하며, 그 시작으로 지난 24일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이 부산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가스설비를 일제 점검했다.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현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비상 재난상황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최근 전국적인 폭염·폭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가 계속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점검은 가스공사 경영진 전원이 직접 주관하여 시행하며, 그 시작으로 지난 24일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이 부산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가스설비를 일제 점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