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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모델하우스 관심 'UP'

2017-07-23 17:22:26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모델하우스에 모인 사람들.(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모델하우스에 모인 사람들.(사진=현대건설)
[로이슈 김영삼 기자] 현대건설은 송도국제도시 송도 6,8공구 R1블록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모델하우스가 평일 30도가 훌쩍 넘는 폭염 속에서도 인파행렬이 이어지면서 청약성공 기대감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지난 20일, 개관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모델하우스에는 3일 동안 2만 6700여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무더위속 이례적으로 평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개관 1시간 전부터 모델하우스 주변에 마련한 몽골텐트에는 대기 줄이 길게 형성돼 있었으며, 모델하우스 관계자들은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을 쉴새 없이 나눠주고 있었다. 모델하우스 내부에 마련된 4개의 유니트 입구에도 긴 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송도가 국제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외국인 전용 상담석과 외국인 경호원까지 배치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인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내 집 마련을 위한 20~4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모델하우스를 많이 찾았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인 전용면적 84㎡로 이뤄져 있는 만큼 20~40대 젊은층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방문했다.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최모(34세)씨는 “요즘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아파트 평면 못지 않게 설계된다고 해서 내 집 마련의 계획을 갖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소형아파트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구조나 평면이 맘에 든다”고 설명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전 실이 거실, 주방/식당, 안방, 방 2개, 발코니,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 소형아파트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실내에는 복도 팬트리,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바닥 완충제를 30mm 두께로 설계해 층간소음 저감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생활안전을 위해 일반가구와 주방상판, 문선 등을 곡선으로 처리한 것은 물론 욕실바닥(바닥난방 가능)도 미끄럼 방지타일로 시공했고, 입주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자재 ‘E0등급’의 가구가 사용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38)씨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현재 살고 있는 곳이 역하고 거리가 있어 출퇴근을 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다”며 “특히나 송도에 역세권 주거단지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도 있는 만큼 추후 가격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도 “우수한 입지여건과 6,8공구에 대한 개발 호재,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감 등과 함께 6.19대책의 수혜까지 맞물리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방문했다”며 “방문객들의 상당수가 청약에 대한 의지도 높은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총 6개 군으로 1인당 군별로 1건씩 최대 6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예치금은 1건당 100만원(자기앞수표 1매)또는 현대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청약 일정은 23일부터 25일 3일간 진행되며, 27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과 29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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