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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이달 말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선봬

최고 29층에 총 851가구 규모…인기 높은 100% 중소형 구성

2017-07-17 19:37:46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제공=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제공=두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은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 짓는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분양을 이달 말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를 갖춘다. 전용면적별로는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수요자들이 관심이 많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전세대가 구성돼 있는 게 눈에 띤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난해 분양해 최고의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난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이은 분양단지로 두산위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두산건설은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김해 도심을 비롯해 부산과 창원 등 주변 대도시들과 가깝고 주변 산업단지에 대한 접근성도 우수해 김해 서부지역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도 미래가치가 높아 주거 여건은 더 좋아질 것”이라며 “두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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