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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김주희 커플매니저, 이혼보다 어려워진 결혼? 결혼은 원래 어려웠다

2017-07-11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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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가인 기자] “결혼은 필수, 이혼은안돼”를 외치던 대한민국이 “이혼이 어때서, 결혼은 선택이야”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이런 인식변화는 결혼적령기인 2040세대에서 특히 빠르게 확산되고있으며 이제는 이혼보다 결혼이 어렵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혼인건수는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이런인식변화가 결혼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지에 관해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김주희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김주희 실장은 이혼보다 결혼이 어려워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결혼은원래 어려웠다. 라며 너털웃음을 지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결혼은인륜지대사라는 말이 있다. 이렇든 결혼은 원래 어려웠다. 결혼에대한 인식의 변화를 한가지로 정의하긴 어렵지만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삶의 질을 중시 여기게 된 것이 결혼에 대한 의식변화에 영향을 끼친 것은사실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로 인해 결혼정보업체의 도움을 받아 현실적인 조건과 가치관, 인성등 다방면으로 검증이 된 사람과 만나겠다는 합리적 선택을 하는 미혼남녀들이 많아졌다. 혼인건수가 현저히줄었음에도 결혼정보회사 회원수는 증가하는 것이 이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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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가 늘어난 만큼 피해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정보업체 가입 전 업체 회원수준, 성혼율, 커플매니저의 역량 3가지는꼭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커플매니저의 컨설팅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볼 것을 강조했다.

아무리 회원수준도 좋고, 업체가 안전하고 성혼율이 높아도 자신의배우자와의 매칭 컨설팅을 해주는 매니저의 역량이 부족하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이 조금 까다로운 이성상을 가지고 있거나 좀 다양한 이성을 만나보며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아가고 싶다면 상류층결혼정보회사성혼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끝으로 김주희 실장은 꼭 업체를 이용하지 않더라고 미혼남녀들이 자신과 잘 맞는 배우자를 찾기 위한 다양한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희 실장이 재직중인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분야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에 참여한 유일한 업체이며 2년 연속 전문직 성혼률 75%를 달성한 결혼정보회사이다. 또한 해당 업체는 성혼율을 높이기 위해 회원들에게 1년 내 무제한만남을 주선해 주는 성혼중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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