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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누적판매량 1000만 봉 돌파

2017-07-11 09:59:18

오리온 ‘꼬북칩’ 누적판매량 1000만 봉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리온 ‘꼬북칩’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 봉씩 판매됐으며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맛본 셈.

지난 3월 출시된 꼬북칩은 약 70일 만에 500만 봉 판매를 돌파한 이후 판매에 가속도가 붙으며 약 40일 만에 동일 판매량을 넘어서는 등 빠른 속도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6월 한 달에만 매출 28억 원을 기록하며 제과업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연구, 생산 노하우로 정성 들여 만든 꼬북칩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현재 만드는 족족 매진되고 있어 라인 증설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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