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감정원은 도시정비사업 대표 단체인 한국도시정비협회와 ‘도시정비사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업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정비사업 전문관리업 정보체계를 구축해 협회와 공동 운영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학술, 국제교류 등의 사업과 함께 정비사업에 대한 대국민 편의를 위한 상담센터 운영에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공동 참여 방안 개발과 가칭 ‘도시정비관리사’ 국가자격제도 도입 등을 추진해 전문직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감정원은 2003년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 기관으로서 100여개 사업장 관리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2012년에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기관으로 지정돼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월에 개정 공포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도시정비사업 지원기구’로 지정돼 도시재생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정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한국도시정비협회와 민관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신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정비사업 전문관리업 정보체계를 구축해 협회와 공동 운영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학술, 국제교류 등의 사업과 함께 정비사업에 대한 대국민 편의를 위한 상담센터 운영에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감정원은 2003년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 기관으로서 100여개 사업장 관리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2012년에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기관으로 지정돼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월에 개정 공포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도시정비사업 지원기구’로 지정돼 도시재생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정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한국도시정비협회와 민관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신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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