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신일산업은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어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신일산업은 지난해보다 약 20일 빠르게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일 홈쇼핑 방송 3회 진행 결과 약 3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CJ오쇼핑의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약 13,000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에어 서큘레이터 터보’는 글로벌 인증기관 SGS로부터 15m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절감 효과와 우수한 냉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바람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로 변화하는 풍량과 부드러운 유아풍과 강력한 터보풍 기능까지 탑재해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고 또한 장마철 습기로 인한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와 습기 제거 효과는 물론 곰팡이 번식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