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포항북부경찰서가 피서객들의 안전한 여가를 위해 5~6일 양일간 영일대·칠포·월포·화진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에 몰카 탐지기를 활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샤워실, 공중화장실 등에 몰카 탐지기 점검 후 몰카 방지 경고 스티커를 부착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범죄를 미연에 방지했고, 피서지 내 몰카 금지라는 경고용 플랜카드를 게첨해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를 실시했다.
아울러 여름파출소 내에 근무하는 보건소, 포항시·구조요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성범죄 예방 리플릿과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고 여름철 휴가 기간동안 몰카 탐지기를 활용해 성범죄 사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또한 샤워실, 공중화장실 등에 몰카 탐지기 점검 후 몰카 방지 경고 스티커를 부착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범죄를 미연에 방지했고, 피서지 내 몰카 금지라는 경고용 플랜카드를 게첨해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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