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서승진)는 지난 3주간 울산관내 운용중인 예·부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2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총 36척의 선박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해양오염행위 1건 △해양오염방지증서 미교부 운항 등 의무규정위반 6건 △오염방지관리인 미 임명 1건 △기름기록부 서명누락 등 경미위반 4건 △기름넘침방지 설비 미흡 등 12건 등 총 2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또는 행정지도 했다.
공정호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종사자 스스로가 부주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예․부선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총 36척의 선박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해양오염행위 1건 △해양오염방지증서 미교부 운항 등 의무규정위반 6건 △오염방지관리인 미 임명 1건 △기름기록부 서명누락 등 경미위반 4건 △기름넘침방지 설비 미흡 등 12건 등 총 2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또는 행정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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