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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한빛마을 등 4개 공익단체 프로그램지원

2017-07-06 09:15:48

탁건 변호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탁건 변호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재단법인 동천은 하반기 공모를 통해 4개 공익단체의 프로그램 및 연구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동천은 2011년부터 매년 공익인권 단체의 공익활동 프로그램 및 연구사업을 발굴해 비용을 지원해 왔다. 각 단체 당 500만원씩 총 32개 단체에 1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그룹홈 ‘한빛마을’의 <공동생활가정 따뜻한 가정만들기>, ‘세상을품은아이들’의 <성장여행 프로젝트:길 만드는 학교>, 부산지역 ‘사하두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휠체어로 만들어보는 부산의 색다른 즐거움 Together 부산餘(여)지도>,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의 <회의공개법 제정을 위한 한국과 미국의 회의공개 실태 연구> 등 4개 프로그램을 뽑았다.

동천은 이 4개 공익단체에 대해 정해진 재정 지원은 물론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들과 협력해 필요한 법률지원도 제공 할 예정이다.

동천은 올해부터 연간 6개에서 연간 8개의 공익인권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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