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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주감중학교 보라미 꿈나무 프로그램 실시

2017-07-04 14:36:57

주감중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교도소 참관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감중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교도소 참관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는 4일 부산 주감중학교 교사 및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꿈나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교정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을 소개하고 법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보라미 준법교실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은 집중인성교육의 현장과 수용거실, 작업장 등을 직접 살펴보며 교정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과 교도소의 역할과 교정의 의미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

한 학생은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TV와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교도관이 하는 일과 매력에 대해 잘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좋았고 준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교도소 임은옥 팀장은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교정·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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