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경북 포교사단 고문인 권대자(75) 대구교도소 교정위원(사진)이 3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법무부와 KBS 한국방송공사,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법무부 제35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자비상을 수상했다.
권대자 교정위원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불교법회, 신앙지도·상담, 불우수용자 지원, 인성교육 등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아동문학가, 시인, 환경운동가로 포교, 교정, 환경, 복지, 문학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대자 위원은 “수용자들이 새로운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권대자 교정위원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불교법회, 신앙지도·상담, 불우수용자 지원, 인성교육 등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대자 위원은 “수용자들이 새로운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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