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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마음 두드림 열린상담센터’ 오픈

2017-06-21 10:21: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한은행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연계해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노동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마음 두드림 열린상담센터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내 신한심포니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신한은행은 직원 상담사와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했으며 강북삼성병원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하는 이번 ‘마음 두드림 열린상담센터’를 개소하며 대직원 상담시스템을 3채널로 운영하게 되었다.
‘마음 두드림 열린상담센터’를 활용한 사내상담은 온 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산업카운슬러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 상담사 2명, 전국에 배치된 외부전문기관 상담사 1,000명, 강북삼성병원 상담전문가 2명이 주 3회 상주하는 본점 상담센터 등 3채널 플랫폼을 갖추고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및 직무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직원의 행복이 조직의 행복이라는 가치아래 직원의 행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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