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청주여자교도소(소장 박태원)는 20일 소 내 대강당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21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출소예정자 구인구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우수업체인 ㈜용산에스엔씨 등 7곳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화성여성기술교육원 및 충북지부, 신용회복위원회, 외식업충북지회가 1대 1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태원 소장은 “유관기관 및 구인업체의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통한 취업 및 창업지원을 강화해 여성출소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지역 우수업체인 ㈜용산에스엔씨 등 7곳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박태원 소장은 “유관기관 및 구인업체의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통한 취업 및 창업지원을 강화해 여성출소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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