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소장 김정선)는 20일 오후 2시 대구교도소에서 취업희망 수형자 38명(출소예정자)을 대상으로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유망기업체 (주)삼우무역, (주)디에이치씨 등 15개 업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참가해 이들의 취업을 도왔다.
김정선 소장은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업체 및 기관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걸어가야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출소자들의 평생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지역 유망기업체 (주)삼우무역, (주)디에이치씨 등 15개 업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참가해 이들의 취업을 도왔다.
그러면서 “함께 걸어가야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알선 및 취업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출소자들의 평생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