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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권, 어르신이 직접 나선다…모니터링단 발족

기사입력 : 2017.06.16 14:31 (최종수정 2017.06.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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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슬기 기자]
노인인권 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직접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월까지 ‘노인대상 지역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광주‧대구‧대전 등 5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73명의 어르신들을 노인인권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은 구성원의 90%(66명)가 65세 이상의 노인이며, 80대 이상 어르신도 2명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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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건강한 노후생활이 개인의 자존감 유지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기초가 된다고 보고, 지역사회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접근성, 제공되는 서비스 현황, 만족도 등을 모니터링해 노인 이용자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 개선 사항을 점검한다.

인권위는 이번 모니터링단 활동 결과를 토대로 향후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적 개선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인권위는 지난 2009년부터 노인인권 모니터링단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노인요양시설,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 취업상의 연령차별, 노인여가 복지프로그램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안을 검토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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