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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연구원, ‘아태지역 탄소시장 라운드테이블’ 개최

기사입력 : 2017.06.16 14:01 (최종수정 2017.06.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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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슬기 기자]
신기후체제에서 효과적인 온실가스배출 감축을 위한 탄소시장 활용과 국제탄소시장 연계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법제연구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롯데호텔에서 ‘아태지역 탄소시장 연계에 관한 라운드테이블(Asia-Pacific Carbon Market Roundtable)’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뉴질랜드 환경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협정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에 대한 정책과 입법과제 발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호주 등 10개국 환경부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는 라운드테이블에서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과 탄소시장 연계 및 제도적 통일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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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째 날에는 참여국들이 기후변화 관련 동향을 발표하고 각국의 탄소시장 활성화 방안과 탄소클럽(Carbon Club) 등에 관한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익현 법제연구원 원장은 “최근 미국의 파리협정 탈퇴 선언으로 파리협정의 향방에 관해 많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지만, 195개국이 참여했던 파리협정이 범지구적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은 분명하다”며 “따라서 아태지역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탄소거래 시장 참여를 규정하는 파리협정 6조 국제탄소시장의 이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이번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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