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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서, 여자화장실 비상벨 사용 외국어 안내문 부착

성서지역은 대구최대 외국인밀집지역

기사입력 : 2017.06.15 06:00 (최종수정 2017.06.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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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공원여자화장실 비상벨 외국어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외국인밀집지역 일대 공원 여자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사용에 관한 외국어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14일 밝혔다.

외국어 안내문은 여자화장실 내, 외부를 구분해 부착했으며 내부에는‘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눌러 외부로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 외부에는‘비상벨이 작동하는 것을 목격하면 112로 신고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스리랑카어, 우즈백어 등 총 6개 국어로 번역돼 있다.

스티커는 가로28cm, 세로20cm, 시인성이 뛰어난 노란색 바탕에 특수비닐코팅 재질로 제작됐다. 신당동, 용산동 등 외국인밀집지역 일대 21개 공원 내 24개소의 여자화장실에 부착됐다.

성서지역은 대구최대 외국인밀집지역으로(5828명, 대구전체 22.0%) 매년 외국인 관련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규문 성서경찰서장은“외국인 관련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에서도 발 빠르게 외국인 관련 치안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안서비스의 대상에는 외국인도 예외가 없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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