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김영우 “北무인기 사드 부지 촬영…靑, 진상조사해야”

기사입력 : 2017.06.13 16:32 (최종수정 2017.06.13 16:32)
+-
[로이슈 이슬기 기자]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영우 바른정당 의원은 13일 북한 추정 무인기가 경북 성주의 사드(THH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를 촬영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이런 문제야말로 진상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드 보고 누락 등을 놓고 진실 공방을 하는 사이에 북한은 성주 지역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보려했다”며 “대한민국 영공이 북한군에게 뚫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인 정찰기는 성주를 촬영하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다가 연료가 소진됐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에 의해 추락한 것으로 잠정 보고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인정찰기가 어떤 것을 촬영했는지, 우리 방공망이 뭐가 잘못돼 (무인기를) 놓쳤는지 낱낱이 진상조사해서 대비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사드 문제를 국제화시키고 한미동맹에 금이 가는 행태는 더 이상 보여주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로또 당첨번호 "틀렸다고 버리지마세요"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