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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 범죄피해아동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마련

기사입력 : 2017.06.05 11:14 (최종수정 2017.06.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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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한국피해자지원협회(협회장 이상욱, 이하 KOVA)는 3일 범죄 피해 아동들을 위한 ‘Sports Healing & Sharing(이하 SH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HS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에 노출된 아동들이 농구, 플레어 볼 등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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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A 제공


 

이번 행사에는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유소년 스포츠 클럽’, ‘PEC 스포츠 아카데미(백성욱 대표이사)’, ‘PVK 영석고등학교(교장 정충래) 봉사동아리’ 등 KOVA의 활동에 공감한 많은 기관이 함께 했다. 이 밖에도 정보소외층이 미디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보 복지를 실천하는 휴먼에이드가 후원하고, 트와이닝스에서 참여 아이들을 위한 음료를 협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KOVA는 본 행사를 통해 범죄 피해 아동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단(HI/UNI KOVA)을 모집해 피해 아동 심리에 대한 사전 교육과 봉사자와 참여 아동이 1:1결연을 맺도록 하는 등 자원봉사단 육성과 양질의 봉사활동 체계를 구축에 힘을 쏟았다.

KOVA 이상욱 회장은 “작년 1회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은 후, KOVA의 연례 행사로 자리 잡게 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범죄에 취약한 아동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더욱 확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총괄기획자 오갑진 교수(경동대학교 스포츠마케팅학과)는 “이번 행사는 피해자 학생들과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경동대학교와 영석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삶에 대한 큰 의미와 가치를 선사한 장이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기에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OVA는 범죄 피해자들과 그 가족을 위한 심리안정, 정신치료, 긴급생계비, 의료비과 구호물품 지원 등 정신적·의료적·경제적 원호로 그들의 피해 회복과 경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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