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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섬김’ 저자 정용선, 범죄 피해 아동 위해 인세 전액 기부

한국피해자지원협회·정용선 작가 기부 약정식

기사입력 : 2017.05.26 14:21 (최종수정 2017.05.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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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슬기 기자]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회장 이상욱)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낯선 섬김’의 저자 정용선(前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장)과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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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약정식은 정용선 작가의 뜻에 따라 ‘낯선 섬김’ 판매 인세 전액을 범죄 피해를 입은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KOVA의 지원 활동에 사용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이다.

‘낯선 섬김’은 저자가 30년에 걸친 경찰 생활을 담담히 녹여낸 자서전으로 3일 만에 초판이 매진됐으며, 현재 3쇄가 판매 중인 베스트셀러이다. 특히 낯선 섬김의 289페이지에는 KOVA와의 만남, 그리고 범죄피해자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기록돼 있어 작가가 평소에도 피해자 지원 활동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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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KOVA 회장은 “이번 약정식을 통해 누구보다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활동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작가님의 인생이 담긴 기부금을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KOVA는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과 그 가족에 대한 심리안정, 정신치료, 긴급생계비지원, 의료비, 구호물품 등의 정신적, 의료적, 경제적 지원으로 억울한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피해 회복과 경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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