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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바르셀로나, 伊 가서 무너진 캄푸누 주인공...디발라 '폭풍'

2017-04-12 13:00:01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伊 가서 무너진 캄푸누 주인공...디발라 '폭풍'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디발라의 맹활약이 터지면서 팀 대승을 이끌었다.

11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디발라가 2골을 몰아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쥬벤투스의 4강행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날 전반 초반 문전 아크의 혼전 상황에서 흐른 볼을 그대로 논스톱으로 골망 구석을 가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전반 22분 역시 역습 상황에서 문전으로 이어진 패스를 그대로 골망으로 밀어넣으며 2골을 기록했다.

이날 골 이외에도 후반 키엘리니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마무리됐다. / 스포TV캡쳐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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