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자격증 전문 교육 브랜드 ‘에듀프로’가 수강생에게 합격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주택관리사 평생·2017 100%환급반 2종을 구성했다.

업체 측은 회원이 자신의 학습 스케줄이나 합격 목표에 따라 적절한 환급반 패키지에 등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평생 100%환급반’의 경우,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과목별 2인 교수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응시확인서 사본을 제출하면, 수강 기간을 연장해 최신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매년 달라지는 시험 출제 트렌드나 개정법률 내용, 변경된 용어 등을 다양하게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 시험에 합격한 경우 합격 시기와 상관없이 수강비용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교재비 차감이나 제세공과금 제외 등이 일절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음으로, ‘2017 100%환급반’은 올해 20회 시험일까지 무제한 강의(정규과정·핵심특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강 등록 후 시험에 합격한 경우, 단 1원의 공제 없이 2주 내에 수강비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두 패키지는 한 번의 등록만으로도 2017 1차 입문서(1권), 기본서(5권), 문제집(5권)으로 구성된 총 11권의 교재가 증정되며, 4회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기회 및 해설 무료인강도 제공된다. 모든 강의는 현장강의로 이뤄져 수험가의 뜨거운 교육 열기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 패키지는 수강기간이 다르므로 본인의 합격 목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상대평가로의 전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2종 패키지를 통해 합격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프로는 수강생을 위해 ‘2017 주택관리사 1차 기초다지기’ 특강을 무료인강 형태로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