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 40여명은 세종시에서 제공한 이팝나무 230여본을 전동면 청송리 인근의 산에 심었다. 법제처는 매년 식목일에 가치 있는 자연 환경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작업을 해 왔다.
제정부 처장은 “깨끗하고 푸른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게 다음 세대에 대한 우리들의 임무”라면서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보다 훼손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이날 행사에서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 40여명은 세종시에서 제공한 이팝나무 230여본을 전동면 청송리 인근의 산에 심었다. 법제처는 매년 식목일에 가치 있는 자연 환경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작업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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