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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전국 지부장ㆍ고객지원부장회의 개최

기사입력 : 2017.03.23 12:16 (최종수정 2017.03.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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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신종철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3월 22일 김천 본부 5층 대강당에서 2016년 사업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발전방향 및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찾기 위해 ‘2017년도 전국 지부장ㆍ고객지원부장회의 및 자체평가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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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체평가보고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분석 및 제언 △법률구조정책보고 △부패방지교육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법률구조공단 주요 임직원을 포함한 전국 지부장ㆍ고객지원부장 등 50여 명은 2016년도 사업추진성과를 평가했다.

특히 경제 불황에 따라 임금체불 관련 구조사건이 9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22.5% 증가한 부분을 주목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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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법률구조사업 및 고객 만족 우수기관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법률구조사업 우수기관으로 울산지부, 대구서부출장소, 익산지소 등이 선정됐으며, 고객 만족 우수기관으로 춘천지부, 강릉출장소, 괴산지소 등이 선정돼 각각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법률구조공단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법률구조서비스의 양적ㆍ질적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향상하고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법률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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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이헌 이사장
한편, 대한법률구조공단 이헌 이사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지난 30년간 공단의 법률구조 성과에도 불구하고 법률구조제도 현실은 복지국가의 일반적 수준 등에 비해 여전히 미흡하고, 중복적이거나 산재 된 법률구조제도 통합운영에 대해 공단도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헌 이사장은 “공단은 법률구조서비스의 양적ㆍ질적 확대를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여성변호사회, 서울지방변호사회 프로보노 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법조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법률구조 사업의 내실화, 법률구조기금 등 재원의 확보, 법률구조 인력의 확충 및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공단의 대내적 안정과 대외적 위상이 대폭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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