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하늬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팔짱을 낀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툼한 겨울 옷을 입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팔짱을 낀 채 홍상수 감독 어깨에 자신의 머리를 기대고 있다.
홍상수 감독 모자를 쓴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에 대한 정확한 촬영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작품을 할 때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난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이 제기됐을 때 측근에게 "내가 희생해서 홍상수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스캔들 기사 터져도 괜찮다. 터지면 바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그의 부인은 미국 유학 시절이던 1985년 결혼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임하늬 기자 jinny667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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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모자를 쓴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에 대한 정확한 촬영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작품을 할 때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난해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이 제기됐을 때 측근에게 "내가 희생해서 홍상수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스캔들 기사 터져도 괜찮다. 터지면 바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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