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신종철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국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변호사 출신 박주민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언론기자협회와 나눔뉴스, 서경일보 등이 공동 주관했다.
수상자 선정은,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 등 의정 활동을 평가해 이뤄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주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 및 고(故) 백남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과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 제20대 국회 개원 이래 매주 하나씩 법안을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 100% 출석 등 성실한 의정활동도 인정받았다.
박주민 의원은 “어수선한 시국에 주어진 상에 마음이 무겁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주민 의원은 지난달 4일 청소년들이 뽑은 아름다운 언어 사용 국회의원으로 뽑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23일에는 지방자치TV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초선 의정활동 첫 해에만 세 번째 수상이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변호사 출신 박주민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수상자 선정은,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국회의원의 법안 발의 등 의정 활동을 평가해 이뤄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주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 및 고(故) 백남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과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 제20대 국회 개원 이래 매주 하나씩 법안을 발의하고, 국회 본회의 100% 출석 등 성실한 의정활동도 인정받았다.
박주민 의원은 “어수선한 시국에 주어진 상에 마음이 무겁다”며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23일에는 지방자치TV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초선 의정활동 첫 해에만 세 번째 수상이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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