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서울소년분류심사원, 학생들의 자신감·자존감 향상

남서율교회 지원 전문강사 레크리에이션

2016-11-29 17:49:10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김인상)은 29일 오후 2시 1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서울교회 레크리에이션 팀의 지원을 받아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봉사자와 학생들이 함께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이미지 확대보기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
한 학생은 “많은 사람 앞에서 활동하는 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서울교회 봉사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김인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심성 순화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