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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 올해의 동문상…문성우 변호사ㆍ최강호 회장

2016-11-29 16:13:21

[로이슈 신종철 기자]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한국총동문회(회장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총동문회 허스키의 밤 행사를 갖는다.

워싱턴대학교 한국총문동회는 문성우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대표) 및 최강호 진영푸드 회장을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성우 변호사는 1992년 워싱턴대학 로스쿨에서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사법시험 21회, 서울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 부장,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 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바른에서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최강호 회장은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워싱턴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및 회계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공인회계사이며, 부산 상공회의소 의원(15,16, 17, 18대) 및 감사(19, 20, 21, 22), 진영수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1년부터 진영푸드㈜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재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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