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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강북지구대장, 금오대상 치안부문 수상 영예

범죄체감안전도 향상 유공 인정

2016-11-25 16:20:34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효식) 이기훈 강북지구대장(경감)은 지난 23일 수성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 42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치안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기훈 경감이 금오대상 치안부문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강북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이기훈 경감이 금오대상 치안부문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강북경찰서)
이 상은 지역경제계와 학계, 언론계 등 사회 각 계층의 대표 20명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금오회에서 매년 국가, 방위, 치안, 사회방재, 사회봉사, 교육, 효행, 문화, 자치행정, 안전보장 등 10개 부문에서 1975년부터 매년 각 기관별 추천을 받아 ‘올해의 금오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기훈 강북지구대장은 올 상반기 베스트지구대 평가 2위, 팔거천변ㆍ국우동 지하보행자 터널 범죄환경 개선, 자연부락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등으로 범죄체감안전도 향상 유공을 인정받아 ‘치안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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