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1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선한모임’은 24일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서 회원 및 정당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한모임’은 이날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3000장(15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선한모임’은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4년째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납부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방문,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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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납부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방문,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및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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