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홍익태 본부장은 22일 부산해경안전서를 방문, 해양공권력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익태 본부장은 함・정장 등 현장 지휘관을 대상으로 중국어선 상황처리 및 무기사용 요건과 절차 등 매뉴얼을 교육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홍 본부장은 직원과의 간담회에서“필요한 순간에 현장 직원들이 무기사용을 주저하지 않고 적법절차를 준수해 무기사용이 남용되지 않도록 하겠다”며“앞으로 공용화기 교육과 훈련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8일 불법 중국어선에 대한 무기사용 매뉴얼을 발표하였으며, 전국 지휘관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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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8일 불법 중국어선에 대한 무기사용 매뉴얼을 발표하였으며, 전국 지휘관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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