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장(치안정감 허영범)은 지난 1일과 3일 연제경찰서와 부산진경찰서를 방문한데 이어 11일 금정경찰서를 찾아 치안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현장 활력 5대 과제’를 중심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현장치안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허영범 부산경찰청장은 특강을 통해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방치안으로 주민안전 확보, 기초 질서 확립을 들었다.
또 시민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부산, 사랑받는 부산경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한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고충과 애로에 귀 기울여 활력 넘치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간담회를 마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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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민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부산, 사랑받는 부산경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한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고충과 애로에 귀 기울여 활력 넘치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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