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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백송한마음봉사단,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2016-11-08 13:10:16

[로이슈 신종철 기자] 헌법재판소 백송한마음봉사단은 8일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성북구 성북동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겨울을 앞두고 펼쳐진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는, 고장난 창문 교체를 비롯한 단열 공사는 물론 도배와 장판 교체, 페인트칠에 변기 수리까지 새 집처럼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헌재 백송한마음봉사단 8일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이미지 확대보기
헌재 백송한마음봉사단 8일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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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백송한마음봉사단 8일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백송한마음 봉사단원들은 “비록 쉽지 않은 작업이였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 중이다.

백송한마음봉사단은 지난해 5월에 출범한 헌법재판소 공식 봉사단체로 ‘사랑의 빵 만들기’, ‘어르신 무료급식’, ‘아동복지시설 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홀몸어르신 쌀 배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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