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선한모임’은 지난 10월 28일 부산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선한모임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제빵 재료비를 부산적십자사에 기부하고, 희망나눔봉사센터 내 제빵나눔터에서 직접 반죽, 모양만들기, 굽기, 포장 등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빵과 쿠키 400여개를 만들었다.
빵과 쿠키는 당일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아동 및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부산시선관위 소속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선한모임’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납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후원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시기별로 펼치고 있다.
부산선관위측은 “앞으로 연탄봉사 등 보다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실천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선한모임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제빵 재료비를 부산적십자사에 기부하고, 희망나눔봉사센터 내 제빵나눔터에서 직접 반죽, 모양만들기, 굽기, 포장 등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빵과 쿠키 400여개를 만들었다.
부산시선관위 소속직원 120여명으로 구성된 ‘선한모임’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납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후원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시기별로 펼치고 있다.
부산선관위측은 “앞으로 연탄봉사 등 보다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실천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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