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은 충남전문건설협회와 함께 범죄피해자 주거지 개선사업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과 협회는 도내 범죄피해자들의 가옥 환경 조사를 실시, 지난 10∼25일 서산, 공주, 부여의 피해자 주거지 8곳에서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범죄피해자 주거지 개선사업은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 건설인들의 재능 기부와 경찰관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충남전문건설협회와 함께 지속해서 범죄피해자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경찰과 협회는 도내 범죄피해자들의 가옥 환경 조사를 실시, 지난 10∼25일 서산, 공주, 부여의 피해자 주거지 8곳에서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경찰 관계자는 "충남전문건설협회와 함께 지속해서 범죄피해자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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