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용인시는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문제로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이 잇따랐던 기흥구 공세초등학교 앞에 지하차도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역은 국지도23호선 고매IC를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진행되면서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혼잡과 통학로 안전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는 고매IC를 이용하는 차량은 학교 앞을 통과하지 않도록 지하차도를 개설키로 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토록 했다.
이 같은 방침이 확정되자 공세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최근 정찬민 시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매IC 연결도로는 공세초등학교~국지도2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내년말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 지역은 국지도23호선 고매IC를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진행되면서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혼잡과 통학로 안전문제가 대두됐다.
이 같은 방침이 확정되자 공세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최근 정찬민 시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매IC 연결도로는 공세초등학교~국지도2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내년말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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