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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상생활 공간 활용 ‘느슨한 학교’ 운영

2016-10-19 11:09:10

사진=광명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광명시
[로이슈 이슬기 기자] 광명시는 최근 일상생활 곳곳이 학교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학교인 ‘느슨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부동산, 꽃가게, 공방, 시장, 학원, 카페 등 일상생활 공간을 학습장으로 활용해 ‘POP 배우기’외 47개소와 하안주공아파트 5단지의 넓은세상 작은도서관 외 21개소를 느슨한 학교실로 지정했다.
느슨한 학교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어떤 주제든 강의, 모임, 활동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3인 이상의 시민이 모이면 학교 개설도 가능하다.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인 느슨한 학교는 ‘수요일엔 수상한 꽃가게 4’, ‘우쿨렐레 초보탈출!’, ‘중남미 문화와 기초스페인어 회화 3’, ‘뱃속 아기가 심심하대요’ 4과정이다.

신청은 광명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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