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슬기 기자] 파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적성면 적성일반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출·퇴근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입주 업체들은 그동안 산단을 지나는 대중교통이 전혀 없어 근로자들이 자가 차량을 이용해야 출·퇴근을 할 수 있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신설되는 출·퇴근 버스(092번)는 적성터미널∼적성산단(왕복 5㎞) 구간을 하루 5차례 왕복 운행한다.
매일 오전 8시 20분과 11시 40분, 오후 1시 40분·3시·6시 40분 적성터미널을 출발하며, 적성산단까지는 10분 걸린다. 적성산단에서는 오후 6시 50분 출발이 막차다.
적성산단은 46만6천여㎡ 규모로, 56개 업체에 870여 명이 근무할 계획이며 현재는 18개 업체만 입주해 23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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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8시 20분과 11시 40분, 오후 1시 40분·3시·6시 40분 적성터미널을 출발하며, 적성산단까지는 10분 걸린다. 적성산단에서는 오후 6시 50분 출발이 막차다.
적성산단은 46만6천여㎡ 규모로, 56개 업체에 870여 명이 근무할 계획이며 현재는 18개 업체만 입주해 239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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