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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학교폭력 예방 위한 ‘또래상담자 연합 발대식’ 가져

2016-10-13 17:06:19

사진=과천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과천시 제공
[로이슈 이슬기 기자] 과천시는 지난 12일 학교 폭력 없는 건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6년 과천시 또래상담자 연합 발대식’을 가졌다.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은 과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143명의 또래상담자들이 왕따나 학습 문제로 힘들어하는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래상담자들은 매년 3월부터 9월까지 각 학교별로 실시되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로 구성된다. 활동기간은 1∼2년이다.

신계용 시장은 “한 해 동안 뿌려 놓은 땀과 노력을 거두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이렇게 또래상담자 연합 발대식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또래상담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능동적인 활동으로 우리 과천의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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