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농촌벽지 개진초 아동학대 예방 법교육

2016-10-02 15:33:30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조성민)는 지난 29일 고령군 개진면 오사리 소재 ‘개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근래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이 상대적 소외 지역인 농촌 벽지에서 등한시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진초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법교육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개진초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법교육을 하고 있다.
개진초등학교는 전교생 16명의 작고 아름다운 농촌 벽지의 학교로 1932년 개교 이래 올해까지 81회 졸업생을 배출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 조성민 소장은 “정부3.0 추진과제인 ‘생활실천형 법교육 확대‘의 일환인 ’아동학대 예방 법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